- 라식, 라섹, 안내렌즈삽입술 등의 시력교정술 전 각막의 전/후면과 수정체, 각막두께,
안내렌즈가 삽입되는 전방의 깊이를 측정하여 적합한 수술대상자 선정 및 수술 후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수술 전 필수검사입니다.
- 머리의 위치를 바르게 하고 기계 안쪽의 주시 이미지를 멀리 봅니다.
자동적으로 환자의 대략적인 시력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기계 안쪽을 볼 때
조절이 개입될 수 있으므로 편안하게 보시면 됩니다.
- 자동굴절력검사는 타각식 굴절검사로써 눈의 굴절이상(근시, 원시, 난시)이 어느 정도인지 쉽고 빠르게 측정합니다.
이 검사값을 바탕으로 지각식 굴절검사를 하게 되며, 레이저 수술의 도수 결정 시 기초가 되는 검사입니다.
- 1차적으로 각막 굴곡도 검사를 통해 각막의 모양과 편평도를 검사하여 원추각막의 여부와
라식수술 시 중요한 각막 두껑을 만드는 자료가 됩니다.
1차적으로 각막 굴곡도 검사를 한 후 2차적으로 각막 지형도검사를 통해 수술 전 각막의
전반적인 부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 각막이 지나치게 편평(K<40)하거나 볼록(K<47)한 경우에는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수술을 위해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 현재 착용 중인 안경의 도수를 검사하여,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근시, 난시, 원시의 수치에
맞게 안경을 착용하였는지를 렌즈미터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검사 입니다.
- 환자 눈의 굴절이상에 맞는 안경도수인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시력변화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우성안검사는 개개인 마다 오른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왼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있듯이 눈도 마찬가지로 양안을 동일하게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손과 마찬가지로 자주 사용하는 눈과 보조 역할을 하는 눈이 있으며,
이 검사를 통하여 주로 어느 쪽 눈을 자주 사용하는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 검사자가 지시하는 시표를 보조기구의 네모난 구멍을 통하여 두 눈으로 주시하고 있는
상태에서 한 쪽 눈씩 검사하여 우성안 (주로 사용하는 눈)을 확인합니다.
- 양안 균형검사에서 양안의 교정시력이 단안상태에서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두 글씨의 선명도가
동일하게 보이지 않을 때 우성안을 조금 더 잘보이게 해줍니다.
- 환자의 나안시력과 안경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교정 시력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라식 수술의 경우 이 검사결과를 기초로 레이저로 깎을 각막의 양을 정하게 됩니다.
이때의 최대교정시력이 이론상 수술 후 나올 수 있는 최대 나안시력이지만, 고도근시에서는
퇴행으로 인해 목표시력에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수술 전에 충분한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긴장을 풀고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정면이 있는 시표를 편하게 쳐다봅니다.
- 시력교정수술에서 이 검사값을 바탕으로 레이저로 깎을 각막의 양을 정하게 되므로
숙련된 검사자와 여러 번의 교차검사가 필요합니다.
- 조절마비굴절검사는 정밀시력검사라고도 합니다.
검사 방법으로는 눈 안쪽의 모양체가 충분히 이완이 되도록 먼저 눈 안에 약물을 점안해야 하며,
약물 점안 전/후의 굴절 이상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 양안에 조절마비제를 점안하고 일정시간이 지난 후 다시 한번 시력검사를 해서 근시, 난시, 원시의
정도를 측정합니다. 조절마비제를 점안하면 근거리가 안보이고 운전이 어려울 수 있으니
검사 당일 자가 운전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 조절을 마비시킨 상태에서의 굴절이상으로 환자가 어느 정도의 조절을 하는지를 알 수 있으므로
더욱더 정확한 수술의 기초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고배율의 현미경이 달린 세극등 현미경으로 눈을 확대해서 관찰하게 됩니다.
눈꺼풀, 결막, 각막, 수정체 등 눈 앞쪽의 질병 유무를 살펴보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써 백내장,
녹내장, 각막의 질병 등의 여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 현미경에 불빛이 나와 눈이 부실 수 있으나 원장님의 지시에 따라 상, 하, 좌, 우로 시선을
이동시켜주시면 됩니다.
- 각막, 수정체 등 눈 앞쪽의 질병이 있는 경우는 수술을 받을 수 없으며 만약 검사 결과 질병이
있다고 판단되면 치료가 완전히 끝난 뒤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동공의 크기는 빛의 양에 따라 변하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동공이 커지고 밝은 곳에서는 동공이
작아집니다. 라식 수술 후 간혹 호소하는 야간 눈부심이나 빛이 퍼져 보이는 현상은 고도 근시이면서
야간에 동공크기가 커진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공크기 검사는 실제 야간상황에서의
동공크기를 정확히 측정함으로써 수술 후 이런 문제의 가능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으며,
이를 기초로 충분한 수술 전 상담으로 수술 후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드립니다.
- 검사는 암실에서 진행이 되며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긴장을 풀고 기계 안을 편안하게
쳐다보시면 됩니다.
- 평균적인 동공의 크기는 주간(2~4mm), 야간(6~6.5mm)입니다. 사전에 야간 동공 크기를
측정함으로써 수술 후 야간 눈부심이나 퍼져 보이는 현상들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 안압검사는 눈의 압력 정도를 검사하는 것(정상안압 10 ~21)으로, 시야검사와 더불어
녹내장여부 및 시신경 상태를 알 수 있는 기본검사입니다.
- 턱과 이마를 기계에 붙이고 정면을 응시하면 퍽 소리와 함께 바람이 나오며 안압이 측정됩니다.
검사 시 놀라시지 않도록 사전에 안내를 해드립니다.
- 검사 결과 안압 수치가 정상적인 범위보다 높게 측정되는 경우는 정밀 녹내장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 접촉식 정밀안압계를 사용하여 정확한 안구 내 압력(안압)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각막표면에 점안 마취 후 세극등현미경에 턱과 이마를 고정하고, 정밀안압계를 각막에 접촉하여
검사를 합니다.
- 비접촉식 안압계로 측정시 안압의 이상이 있을 경우 접촉식 안압계로 더욱 정확한 안압의 수치를
측정하여 녹내장의 판별 및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 시신경 및 안저 이상 유무를 확인합니다. 산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안구 내부의 시신경유두,
망막의 질환 뿐 아니라 내과 영역의 질병인 당뇨성 질환, 고혈압, 동맥강화들을
조기 검진 및 진행상태를 진단해 주는 장비입니다.
- 정면에 있는 녹색불을 보시면 후레쉬가 터지면서 측정이 되는데 불빛이 강하므로 놀라지 마세요.
- 녹내장의 유무, 시신경 및 주변부 망막의 이상여부를 확인합니다.
- 안저검사는 망막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기본 정밀 검사입니다.
이것으로 망막의 여러 변성, 외상성 질환, 당뇨 및 고혈압으로 인한 망막손상정도,
그리고 녹내장의
진행여부까지 알 수 있습니다.
- 고도 근시의 경우 드물게 망막박리의 초기 병변이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는 망막레이저 치료를
먼저 하고, 1~2주 후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시야검사란 정면에 있는 한 점을 보고 있을 때 외계의 범위를 말합니다.
시야가 어느 정도인지를 검사하여 녹내장이나 시신경의 이상 유, 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 기계의 턱과 이마를 붙이고 정면에 있는 검은점을 응시하면서 주변부에서 반짝이면서 사라지는
점들이 보일 때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녹내장의 의한 시신경 장애의 경우 초기에는 시력에 별다른 영향이 없으나, 시야에 변화를
나타냄으로 시야 검사 상 이상 소견을 보이면 녹내장으로 진단될 수 있고,
녹내장으로 진단될 경우 수술을 할 수 없습니다.
이 때 조기 진단을 통해 먼저 치료를 하실 수 있도록 배려해드립니다.
- 기초눈물량 검사 및 눈물막 파괴시간 검사란?
시력교정 수술을 원하는 환자 중, 콘택트렌즈를 장기간 착용했던 경우에는 대부분 안구건조증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안구 건조증은 눈물의 구성 성분인 단백질, 지방, 수액의 비율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와 그 생성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우에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 전에 눈물의 분비량과
기능, 상태 등을 파악하여 수술 후 일시적으로 심해질 안구 건조증에 대한 부작용을
미리 예측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 라식 수술 후 시신경이 둔화되어 일시적으로 안구 건조증이 생기거나 심해질 수 있습니다.
기초눈물량검사는 수술 전 눈물분비량을 검사하여 수술 후 건조증이 얼마나 심해질 수 있는지를
미리 예측합니다.
- 눈물은 점액, 물, 기름의 세가지 성분으로 구성이 됩니다.
눈물의 분비량이 정상이라 해도 누액층 중 점액이 비정상이면 눈물막이 빨리 파괴되어 건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결막 안에 형광물질을 투입하여 눈을 깜박인 후 눈을 뜨면 각막표면에 형광물질이 퍼지는데
이 때부터 눈물막이 마를 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합니다.
- 세극등 현미경으로 눈물막의 파괴시간을 체크하여 10초 이내면 누액층이 불안정한 것으로 판정합니다.
- 점막 마취약을 몇 방울 눈에 넣은 뒤 초음파 측정기로 각막 중앙부의 각막두께를 측정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 오차범위를 줄이게 되며, 정확한 각막두께의 측정은 안전한 수술의 중요한 요인이
되므로 본원에서는 3가지 다른 종류의 측정기를 사용하여 중복 검사를 통해 정확한 검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점안 마취약을 2~3방울 점안한 후 검사를 하는데, 눈이 조금 뻐근한 느낌은 들 수 있지만 아프지
않으므로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편안하게 정면을 응시하면서 초음파로 10회 정도 측정을 합니다.
- 정확한 각막 두께 측정은 안전한 수술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정상인의 각막 두께는 중심부가 500`550㎛입니다. 본원에서는 각막 두께가 470㎛ 이내면
라식을 권하지 않으며, 450㎛ 이내면 각막을 이용한 시력교정수술은 하지 않습니다.
- 원추각막이란 각막의 중앙부가 진행성으로 서서히 얇아져서 앞쪽을 향해 돌출하는 질환으로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한 질환입니다. 원추각막의 진단을 위해서는 각막 전면뿐만 아니라 후면부까지도
세밀하게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2가지 교차검사를 통해 원추각막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 턱과 이마를 고정하고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2~3초 정도 눈을 뜨고 정면을 주시하면 됩니다.
- 원추각막의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라식, 라섹 등의 레이저시력교정술은 각막을 절삭하여
하기 때문에 각막이 얇아지는 질환인 원추각막의 대상자들은 절대로 수술을 해서는 안됩니다.
- 고도근시 등으로 망막에 약한 부위가 있을 시 알곤 레이저를 이용하여 망막조직이 단단하게
결합할 수 있도록 치료를 합니다.
- 각막표면에 점안마취 후 레이저치료 장비에 턱과 이마를 고정하고 시술자의 지시에 따라 시선을
이동하면서 레이저로 약한 망막부위를 치료하게 됩니다.
- 원추각막의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라식, 라섹 등의 레이저시력교정술은 각막을 절삭하여
하기 때문에 각막이 얇아지는 질환인 원추각막의 대상자들은 절대로 수술을 해서는 안됩니다.
- 도상검안안경검사는 안약을 점안하여 동공을 산동 후 검사를 하며, 망막 중심부 및 주변부를
검사하여 시신경의 이상여부와 망막열공 및 망막변성 등에 대하여 검사를 합니다.
- 검사자의 지시에 따른 상, 하, 좌, 우로 시선을 이동시키며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 녹내장의 유무, 시신경 및 망막의 이상소견을 확인합니다.
- 각막의 곡률 반경을 측정합니다. 각막 곡률 반경이란 각막의 편평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지나치게
평평하거나 경사가 급할 경우 각막 뚜껑 제작과 관련된 합병증의 빈도가 높으므로 사전에 이를 알고
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 검사 기기 중앙부의 붉은 점을 편하게 응시하며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2`3초 정도 눈을 깜빡이지
않고 붉은점을 쳐다봅니다.
- ORB SCAN은 각막의 전면 뿐만 아니라 후면의 굴곡 상태까지도 측정할 수 있는 기기로써,
단순한 원추각막 뿐만 아니라 임상적으로는 진단이 어려운 각막 후면의 원추 각막까지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을 수술했을 때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막전체의 두께를 지도형식으로 나타내주기 때문에 과도하게 각막을 깎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빛 투과 방식을 이용하여 각막의 전후면, 홍채, 전방, 수정체 등의 전안부를 CT촬영 및 분석하는
검사입니다.
- 암실에서 검사가 진행되며, 턱과 이마를 고정하고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2~3초 정도 눈을 뜨고
정면에 보이는 검은색 원을 주시하면 됩니다.
- 시력교정술 전 각막 전/후면의 모양 및 각막두께, 수정체의 상태, 안내렌즈가 삽입되는 전방의 깊이
등을 측정하여 초기 원추각막의 판별 및 적합한 수술대상자 선정, 수술 후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수술 전 필수검사입니다.
- 펜타캠은 기존 장비가 눈에서 반사되는 상을 분석하는 것과는 달리 빛을 이용하여 각막의 높이를
결정하여 각막의 상태를 보여주는 장비로 특수 촬영장치가 있어 360도를 회전하면서
각막의 모든 부분을 영상으로 얻게 되고 그 영상을 분석하여 각막두께를 측정합니다.
- 암실에서 감사가 진행되며, 턱과 이마를 고정하고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2~3초 정도 눈을 뜨고
정면에 보이는 검은색 원을 주시하면 됩니다.
- 정확한 각막두께의 측정은 안전한 수술의 중요한 요인이 되므로 본원에서는 3가지 다른 종류의
측정기계를 사용하여 중복 검사를 통해 정확한 검사를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UBM은 고주파수의 초음파 스캐닝 장치로 전방 외에 기존 안과 장비로는 관찰이 어려웠던 홍채,
수정체, 모양체근의 상호관계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안내렌즈수술 시 안내렌즈가 위치할 부위의
정확한 공간 크기와 전방의 깊이를 측정 할 수 있습니다.
- 눈에 마취제를 점안하고, 고깔을 이용하여 각막이 물에 잠기도록 하여 한 쪽 눈씩 검사합니다.
- 안내렌즈삽입술 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전방 (각막 후면과 수정체 전면사이)의 크기를 측정하는 데
중요한 검사입니다.
- 안약을 점안하여 동공을 크게 만든 후 3-mirror렌즈를 이용하여 중심부 망막과 더불어
도상검안안경검사에서 보기 어려운 주변부 망막까지도 더욱 세밀하게 검사를 합니다.
- 각막표면에 점안마취 후 세극등현미경에 턱과 이마를 고정하고 3-mirror렌즈를 각막에 접촉하여
정밀검사를 합니다.
- 녹내장의 유무, 시신경 및 주변부 망막의 이상여부를 확인합니다.
- 각막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각막내피세포의 수와 형태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 턱과 이마를 고정하고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2~3초 정도 눈을 뜨고 정면에 보이는 녹색 불빛을
주시하면 됩니다.
- 안내렌즈삽입술 대상자들의 수술 전후 각막 내피세포의 수와 형태를 측정하여 적합한
수술대상자의 선정과 안전한 수술결과의 유지를 위한 필수검사입니다.
- 각막 전면부터 수정체 전면까지의 전방깊이를 초음파를 이용하여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 각막표면에 점안마취 후 검사자가 지시하는 시표를 주시하고 있으면 초음파 측정스틱을
각막표면에 접촉하여 검사합니다.
- 안내렌즈가 삽입되는 공간의 전방 깊이가 일정 기준 이상이어야 수술 후 녹내장 등의 부작용
예방 및 안전한 수술결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라식이나 라섹 같은 시력교정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대비감도의 저하는 어두운 실내나 야간에서의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사전에 이에 대한 위험도를 검사하는 것으로 수술 후
대비감도 저하로 인한 야간시력 감소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실제적인
대비감도 저하의 정도를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 고도근시의 경우 드물게 망막박리의 초기 병변이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는 망막레이저치료를
먼저 하고 1~2주 후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사위는 피곤하거나 공상을 하는 등 사물을 주시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때, 또는 한눈을 가려
융합을 방해할 때 사시가 보이거나 금방 융합하여 정위가 되는 상태로 융합을 제거한 상태에서
눈의 편위량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 시력검사 후 완전 교정된 안경도수를 착용하고 한쪽 눈에 마독스봉을 대고 양안으로 불빛을
주시합니다. 그 후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정면에 있는 불빛이 적색선과 일치하는지 아니면
오른쪽이나 왼쪽에 있다면 보이는 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 사시나 사위와 같은 안구의 편위가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법입니다.
- 전반적인 눈 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 때 검사결과를 통하여 수술 후의 상태와 발생 가능한
합병증, 수술 후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듣게 됩니다.
검사가 끝난 후 수술이 가능하면 원하는 일자에 수술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