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성망막증이란?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우리 눈의 망막의 중심부(황반)에 물이 고여 시력이 떨이지는 질환입니다.
전형적으로 중년 남성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보통 망막과 맥락막 사이에 위치한 망막 색소상피라는
층이 맥락막에서 망막으로 물이 새는것을 저지하는 역할이었는데,
이것이 온전하지 못해 망막에 물이 새기 때문에 망막색소상피 질환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중심성망막증 원인과 증상
망막정맥폐쇄 치료
- 01. 약물치료
- 망막 혈액 순환 개선제나 망막 영양제 등을 꾸준히 복용하여 당뇨망막병증의
진행을 억제하면서
병의 경과를 주기적으로 관찰합니다.
- 02. 레이저
- 아래와 같은 경우에 레이저 치료가 필요하고 1~2회의 레이저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 황반박리가 3개월이상 지속시
- - 이전 중심성망막증을 앓은 후 시력손상이 있었던 경우
- - 망막내부종 등 만성중심성망막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는 경우
- -직업상 빠른 시력 회복이 필요한 경우
- - 반대쪽 눈이 실명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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